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극 난이도 === >얼음의 무녀 이제르가 다시 크리스탈을 바쳐 성녀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강림시켰다. >잊힌 고대의 원형 극장에 나타난 얼음신 '시바'는 아씨엔의 비술로 궁극의 힘을 손에 넣은 상태였다. >야만신에게 바쳐진 크리스탈의 힘을 대지로 돌려보내기 위해 모험가는 다시 한 번 얼어붙은 여신과 맞선다. ~~날.먹.만은 훼이크다!~~ ~~이런 시바~~ 극 라무에 비하면 그래도 쉬운 편이지만, 극 시바 역시 진 시바에 비교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였다. 극 시바 토벌전의 핵심은 '''자기 자리가 어딘지 결정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패턴이 [[모르면 맞아야죠|모르면 맞는]] 패턴이므로 초행이 굉장히 고생하는 패턴. '''시작''' * 전투 시작 전에 서로 자기 자리를 선택하게 된다. 이는 이후 등장하는 고드름 낙하 + 우박 폭풍 콤보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주로 딜/힐은 각각 3, 6, 9시 안/밖 총 6가지 위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보통 힐 편의성을 위해 힐러들을 이동 거리가 짧은 안쪽으로 배치하는 편이며, 멘탱과 섭탱은 12시에 자리를 잡는다. * 필드의 3, 6, 9시 위치에 바닥징을 하나씩 찍어서 이동 시 자기 자리를 찾을 때 기준으로 삼으면 좋다. * 탱/딜/힐은 기본적으로 필드 중앙에서 수행한다. * 시바의 어글을 잡고 있는 탱커는 시바가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서 각각 검일 때에는 타격 저항력 감소 디버프를, 지팡이일 때에는 베기 저항력 감소 디버프를 얻게 된다. 각각 지팡이일 때 공격과 칼일 때 공격 피해가 증가하므로, 시바가 무기를 바꿀때 온탱의 디버프가 무엇이냐에 따라 탱스왑을 하여 디버프로 인한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검탱을 하려는 사람이 1페이즈부터 쭉 어그로를 먹다가 2페이즈에서 십자장판이 나오면서 지팡이를 들 때 오프탱과 탱교대를 하는 것이다. 활은 이전에 어그로를 먹고있던 사람이 계속 탱킹한다. 이후 다시 십자장판이 나오면 지팡이냐 검이냐에 따라서 탱교대를 해준다. * 기본적으로 메인 탱커 외에는 시바의 후방에 모두 위치하는게 정석. * 피통은 1페이즈 골렘 4마리까지 합쳐서 약 71만 3천정도. '''1페이즈''' * 극 난이도 1페이즈는 대체적으로 진 난이도와 비슷하나 대처법이 다르다. 무기는 칼과 지팡이를 번갈아 사용한다. * 극 난이도의 얼음의 낙인은 '''진 난이도와 정 반대로 데미지 분산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극 난이도에서 탱커는 시바의 무기가 칼일 때 머리를 파티쪽으로 돌려서 얼음의 낙인을 같이 맞아 데미지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로 이 얼음의 낙인은 나이트의 천하무적이든 전사의 일대일대결이든 씨알도 안먹히니 꼭 파티원과 같이 맞아줘야한다. * 시바의 무기가 지팡이 일 때에는 우박폭풍과 고드름 낙하를 사용하는데, 고드름 낙하는 패턴마다 대처법이 있다. * 십자 + X자 : 한 번에 십자와 X자 패턴 두 가지가 연이어 발동된다. 순서는 십자 → X자 또는 X자 → 십자의 두 가지. 첫 번째 패턴은 중앙에서 피하면 되며, 두 번째 패턴은 첫 번째 낙하가 시전된 위치로 피하면 된다. 문제는, 두 번째 시전할 때 '''우박 폭풍을 같이 시전한다는 점이다.''' 결국 고드름과 우박 폭풍을 동시에 피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전투 시작 전에 자리를 고르는 것이다. 두 번째 패턴을 피할 수 있는 자리는 총 네 군데이며, 서로 우박 폭풍이 겹치지 않으려면 빈 공간마다 중앙쪽과 외곽쪽 두 갈래로 나눠 서야지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 만약 이게 꼬여버리면 최소 두 명은 그냥 누워버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기 자리가 어디인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전체 고드름 낙하 : 단 한군데를 제외한 모든 필드에 고드름이 떨어진다. 빈공간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데다 고드름을 맞아서 걸리는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도 2페이즈 시작할 즈음이면 사라지기때문에 왠만하면 그냥 중앙에서 1방 맞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시바의 체력이 80%에 달해 얼음 병사가 소환되면, 멘탱은 시바를 계속 붙들고 필드 외곽을 따라 빙빙 돌며, 그 동안 섭탱이 골렘들의 어그로를 끌어 딜할 수 있도록 한다. 역시 빠른 시간 안에 골렘들을 잡는 것이 관건이다.[* 딜이 좋으면 탱커가 굳이 빙빙돌 필요 없다. ] * 1페이즈에서는 탱스왑을 하지않는다. '''2페이즈''' * 다이아몬드 더스트 시전으로 2페이즈에 접어들면 1페이즈 때 패턴에 추가 패턴을 사용한다. 2페이즈 시작시 무기는 항상 지팡이부터 시작을 하고, 이후 활을 한번 꺼내들고 다시 검이나 지팡이를 드는식으로 반복된다. 대부분 2페이즈 시작과 동시에 탱스왑을 한다. * 2페이즈부터 시바가 활을 사용하는데, '''시바가 빙설난무를 시전한 후 탱커는 시바를 필드 외곽으로 끌고 가 머리를 바깥쪽으로 돌려야 한다.''' 이유는 눈사태 때문인데 넉백 거리가 꽤 길기 때문에 중앙에서 맞으면 100% 밀려나 얼음 덩어리가 되어버린다. 필드 가장자리에서 맞으면 조금 아슬아슬하지만 필드 외곽까지 나가지 않으므로 훨씬 안전하다. * 시바가 빙설난무를 시전할 때 필드 중앙에 있으면 위험 지역이 필드의 75%에 달할 정도로 매우 넓다. 시바가 활을 든다면 반드시 시바의 후방으로 이동하고, 소환수도 적절하게 이동시켜주는 것이 좋다. * 9연속 고드름 낙하 : 중앙에 첫 번째 고드름 낙하 장판이 깔리고, 시계방향 순서대로 장판이 깔린다. 가장 마지막에 고드름이 떨어질 장판쪽으로 이동했다가 중앙 장판에 고드름이 떨어지면 중앙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피하면 된다. 하지만 숙달되기전엔 피하는 것이 쉽지 않고, 힐러가 점점 부담이 쌓여가기는 하지만 크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므로 자신없다면 중앙 장판 하나를 그냥 맞아주는 것이 낫다. 괜시리 피하겠다고 우왕좌왕하다 장판 두개를 동시에 맞을 수도 있다. 이 9연속 고드름 낙하 패턴 이후 시바가 무기를 활로 바꿔드는데다, 곧바로 영구동토를 사용하기도 하므로 온탱은 필드 외곽에서 장판을 피하지말고 한대 맞아주도록 한다. * 영구동토는 9연속 장판, 십자장판, 절대영도 이후 확률적으로 시전된다. 대충 무빙이 필요한 패턴 이후에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시바의 검 패턴 중 폭설 이후에도 영구동토가 시전될 수도 있는데, 만약 폭설 이후 영구동토가 나왔다면 이후 활 패턴에서 산사태 이후 영구동토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폭설 이후 영구동토가 나오지 않았다면 산사태 이후 영구동토가 시전된다. * 이후 근딜리밋을 사용하려한다면, 2단계는 약 3%정도, 3단계는 약 4.5%정도를 깎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피통이 무지막지하게 많은 편이다. 극 시바 토벌전은 전반적으로 이펙트가 화려하고 이펙트 오브젝트 개수가 많아 극 타이탄이나 극 라무 수준의 괴롭힘이 아니더라도 시각적 착각에 의해 줄줄이 순삭당할 위험이 높다[* 카메라 시점을 아래로 낮추면 바닥이 그나마 쉽게 보인다. 감마도 최저로 낮춰주면 그나마 보기 편하다.]. 120제 팔찌와 115제 무기를 주는 것 때문에 2.3에 수경이 추가될 당시의 리바이어선만큼 많이 잡히는 만신전. ~~탈 것은 덤.~~숙련팟이 아니라면 리미트 브레이크는 최대한 아꼈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힐러 3단 리미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말이 좋아 것도 좋다지 숙련팟이 아니라면 100% 힐리밋을 쓰게 된다는 건 안 비밀~~ 숙련자들은 극 리바이어선보다 더 만만한 던전으로 평가하기도 하는데 대다수의 패턴이 다른 극만신에서 몇번 본 패턴이기 때문이다.[* 9연속 고드름낙하, 십자 + X자 고드름은 타이탄의 폭탄과 비슷하고 눈사태의 경우 리바이어선의 돌진을 타겟형 스킬로 바꾼거로 취급하며 얼음의 낙인은 가루다의 신기루 분신들의 스킬인 하강기류와 동일한 취급을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숙련돼서 스킬들이 눈에 익었기에 구별되는것 뿐이다 초심자는 얄짤없다.~~] 또한 모든 패턴을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쓰기 때문에 대비책을 세우면 세울 수록 매우 쉬워진다. 때문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수록 사실상 샌드백(...) 하지만 모든 패턴의 대한 대책을 세웠을 경우의 이야기이고, 숙련자들도 꼬여서 대량 사망이 나오면 얄짤없이 리트라이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기에 맘 놓고있긴 힘들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비교적 쉬운 난이도는 어디 가지 않는지라 딜러 한 명정도가 공백이 생겨도 나머지 7명이 철저하게 공략을 따른다면 클리어를 할 수 있기는 하다. 무기를 먹고싶어하는 사람들과 무기를 먹었지만 무기에 영원히 고통받았던 사람들이 탈것을 노리고 오는 경우가 생겨 매칭을 넣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은 던전이라 무작위 던전에도 포함 안되는데 매칭이 굉장히 빨리 잡히는 편이며 덕분에 탈것 작업을 하고싶을 때엔 [[가루다(파이널 판타지 14)|가루다]]와 같이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다. 레터라이브 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방송 시점(2016년 3월 29일)에서 만렙 유저 전체의 40%가 클리어를 했다고 한다. 레터라이브 12화 방영 시점인 6월 11일에는 51%정도로 오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